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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민교&박지은. 그 하나됨을 축복합니다. |
각각 너와나로 30년을 기다리어 오늘 우리가 되었네요.
그 우리는 가족이고 가정입니다. |
부디 사랑하세요, 사랑하고 또 사랑하세요. 끝까지
시랑하세요. |
우리 아버지 어머니는, |
너희를 사랑으로 키웠고, 지금 이순간도 사랑하며,
앞으로도 사랑할겁니다. |
그렇게 우리 부모들이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, 너희들도
너희 스스로를 사랑하세요. |
자신 스스로를 믿고, 동료를 믿고, 이 세상을 믿어, |
꿈과 희망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하겠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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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살기좋은 집처럼 포근한 남편, 몸에맞는
옷처럼 편안한 아내, |
같은 하늘아래 있음을 행복해하고, 진실한 사랑의 서약을 맺는다"고
스스로가 약속한 것처럼, |
서로가 서로에게, 삶의 의미가 되고, 이 세상을
살아가는 힘과 용기가 되어주세요. |
"우리에게 오는 고통은, 그 고통을 극복하는
축복된 용기와 함께온다"했으니 |
살아가며 가끔씩 격어야할 힘들고 어려운 시련들은, |
결코 포기하지않는 축복된 용기로 극복해 내리라 믿고
기도하겠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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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민교&박지은. "민지야" |
오늘은 축복된 날이니 맘껏 누리고 행복해라. |
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해준것 없는데, |
건강히 잘 자라주어 참 고맙구나. 사랑한다. 잘
살거라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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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여기 모든님들과 그가정에 꿈과희망, 축복과 사랑이
항상이기를 기도합니다. |
고맙습니다. |
2015.11.29. 애비 박찬명 드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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