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은이루어진다/민지네

서민교박지은

베리타스박찬명 2016. 1. 4. 13:05






 
서민교&박지은. 그 하나됨을 축복합니다.
각각 너와나로 30년을 기다리어 오늘 우리가 되었네요. 그 우리는 가족이고 가정입니다.
부디 사랑하세요, 사랑하고 또 사랑하세요. 끝까지 시랑하세요.
우리 아버지 어머니는,
너희를 사랑으로 키웠고, 지금 이순간도 사랑하며, 앞으로도 사랑할겁니다.
그렇게 우리 부모들이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, 너희들도 너희 스스로를 사랑하세요.
자신 스스로를 믿고, 동료를 믿고, 이 세상을 믿어,
꿈과 희망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하겠습니다.
"살기좋은 집처럼 포근한 남편, 몸에맞는 옷처럼 편안한 아내,
 같은 하늘아래 있음을 행복해하고, 진실한 사랑의 서약을 맺는다"고 스스로가 약속한 것처럼,
서로가 서로에게, 삶의 의미가 되고, 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과 용기가 되어주세요.
"우리에게 오는 고통은, 그 고통을 극복하는 축복된 용기와 함께온다"했으니
살아가며 가끔씩 격어야할 힘들고 어려운 시련들은,
결코 포기하지않는 축복된 용기로 극복해 내리라 믿고 기도하겠습니다.
서민교&박지은. "민지야"
오늘은 축복된 날이니 맘껏 누리고 행복해라.
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해준것 없는데,
건강히 잘 자라주어 참 고맙구나. 사랑한다. 잘 살거라!
오늘 여기 모든님들과 그가정에 꿈과희망, 축복과 사랑이 항상이기를 기도합니다.
고맙습니다.
2015.11.29. 애비 박찬명 드림.